자가점유율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 아파트 거래량 80%가 줄었다 9.13 대책 이후 투자수요가 꺾이면서 서울의 아파트 거래량이 급감했습니다. 투기가 감소한 건 좋지만, 자칫 실수요자들의 이사가 어려워질 수도 있습니다. 한국 경제에 큰 영향을 주는 중국 경기가 개선되고 있습니다. 봄은 원래 주택매매거래량이 활발하고, 이사도 많은 시즌입니다. 그런데 활발한 봄 주택시장이 2019년에는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2018년에는 월 평균 1만 호 이상 꾸준히 거래되던 서울시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2019년 들어서는 1월에 1889호, 2월에는 1624호, 3월에 1792호가 거래됐습니다. 모두 2000호 이하입니다. 평년의 1/6 수준입니다. 이 정도로 거래량이 급감한 상황에서 앞으로 주택시장은 어디로 흘러가게 될까요? ■ 이 소식이 중요한 이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긍정적인 측..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