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데이 퓨쳐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국 전기차 기업 패러데이 퓨쳐(Faraday Future) 신차 FF91로 테슬라에 도전 ■ 중국 전기차 FF91 미국 테슬라에 도전장을 내민 중국 전기차가 테슬라와 한판 승부 준비를 마쳤다. 중국 전기차 기업 패러데이 퓨처(Faraday Future)가 신차 'FF91' 판매 가격을 12만 달러(약 1억2천804만 원)로 책정하고 본격 채비에 나섰다. 패러데이 퓨처는 이익을 못내는 상황 속에서도 올해부터 양산할 계획이다. 괴물 전기차로 꼽히는 FF91은 패러데이 퓨처의 첫 양산형 전기차로서 지난해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17'에서 처음으로 실물이 공개됐다. 이어 올초 중국 일부 언론은 FF91의 판매 계획을 담은 패러데이 퓨처의 유통 계획 등을 담은 내부 문건을 공개하며 FF91의 시장 출시에 주목했다. 테슬라의 모델X를 겨냥한 SUV형 전기차 FF91이 테슬라 모델X 수준의 가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