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데이퓨처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금난에 허덕이던 중국 전기차 기업 패러데이퓨처, 1.6조원 유치 FF91 연말 양산 ■ 1조 6천억원 투자 유치 자금난에 허덕이던 중국 전기차 기업 패러데이퓨처(Faraday Future, 이하 FF)가 1조6천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공장 건설 및 양산 일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디이차이징 등 중국 언론을 종합하면 자웨이팅 FF 창업자는 지난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개최한 '제 1회 글로벌 파트너 포럼'에서 "15억 달러(약 1조6185억 원) 규모의 투자를 성사시켰다"며 "올 연말 FF91 양산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배터리 공급 업체인 한국 LG화학을 비롯해 보쉬(BOSCH), 후지필름, 벨로다인(Velodyne), 화낙(FANUC) 등 글로벌 다수 협력업체 임원진이 자리했다고 중국 언론은 보도했다. 자웨이팅은 이날 15억 달.. 더보기 이전 1 다음